피치"팜원유내년 하락...1t당 연평균 560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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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팜원유내년 하락...1t당 연평균 560달러" 전망
  • 박준환 기자
  • 승인 2020.12.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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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등의 원료로 쓰이는 팜원유(CPO) 가격이 내년에는 라니냐라는 기후 조건에 따른 상승 위험이 있지만 공급증가로 내려 연평균 t당 560달러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일팜 열매와 팜오일.사진=푸드베브닷컴
오일팜 열매와 팜오일.사진=푸드베브닷컴

신용평가회사 피치레이팅스는 28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CPO 공급국인 인도네시아의 공급과 재고가 늘 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피치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팜원유 공급국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원유 공급과 재고가 쌓이고 있다.

올들어 팜유 가격은 가파른 상승바람을 탔다. 세계 2위 생산국인 말레이시아에서 벤치마크 팜원유는 이달 t당 900달러를 찍었다. 이는 2012년 이후 8년 사이에 최고가다. 4분기 평균가격도 t당 810달러로 3분기 평균 t당 660달러에 비해 크게 치솟았다.

피치는 올해 하반기 팜원유가격은 말레이시아의 생산과 재고 약세, 팜유 대체재인 대두유 가격 강세, 공급에 영향을 주는 건조한 날씨에 대한 시장 기대,인도네시아의 수출부담금 인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박준환 기자 naulb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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