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한강 꽁꽁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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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한강 꽁꽁 얼었다
  • 박준환 기자
  • 승인 2021.01.10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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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의 영향으로 10일  한강이 얼어붙었다. 서부 이촌동 앞 한강과 한강 철교 주변의 강이 꽁꽁 얼었다. 사람이 올라가도 꿈쩍하지 않을 만큼 한강은 완전히 얼어붙었다. 수많은 서울 시민이 사진촬영을 위해 한강을 찾았다. 한강 결빙이 관측된 것은 지난 2018년 12월31일 이후 2년 여 만이다. 박준환 기자 

10일 오후 찾은 한강철교 아래 한강이 완전히 얼어붙었다. 사진=박준환 기자
10일 오후 찾은 한강철교 아래 한강이 완전히 얼어붙었다. 사진=박준환 기자
얼어붙은 한강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사진=박준환 기자
얼어붙은 한강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사진=박준환 기자
얼어붙은 한강 가의 바위들에 추운듯 10일 누워있다.사진=박준환 기자
얼어붙은 한강 가의 바위들에 추운듯 10일 누워있다.사진=박준환 기자
두껍게 언 얼음들. 사진=박준환 기자
두껍게 언 얼음들. 사진=박준환 기자
추운 날씨에도 10일 오후 한강에서 시민들이 얼음위에 올라 한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사진=박준환 기자
추운 날씨에도 10일 오후 한강에서 시민들이 얼음위에 올라 한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사진=박준환 기자
10일 오후 강변 북로 아래 한강이 완전히 얼어붙어 있다. 사진=박준환 기자
10일 오후 강변 북로 아래 한강이 완전히 얼어붙어 있다. 사진=박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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