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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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복많이 받으세요'
  • 박준환 기자
  • 승인 2023.01.22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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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 선생의 새해 인사
22일은 음력으로 1월1일이다. 계묘년 새해 첫날이다. 음력으로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이다. 토끼는 지혜와 꾀가 뛰어난 영리한 동물이다. 토끼는 또한 다산과 풍요, 번창을 상징한다. 화가 이태근 선생이 '검은 토끼'를 그림으로 그렸다. 사진=박준환 기자
22일은 음력으로 1월1일이다. 계묘년 새해 첫날이다. 음력으로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이다. 토끼는 지혜와 꾀가 뛰어난 영리한 동물이다. 토끼는 또한 다산과 풍요, 번창을 상징한다. 화가 이태근 선생이 '검은 토끼'를 그림으로 그렸다. 사진=박준환 기자

 음력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토끼는 지혜와 꾀가 뛰어나고 영리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끼는 새끼를 낳을 때 여러 마리를 한번에 낳기에 다산과 풍요, 번창 등을 상징합니다. 게다가 검은색은 '인간의 지혜'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검은 토끼는 지혜와  장수, 풍요 등 긍정의 의미를 많이 가진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가 그렇듯 올해도 다사다난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뒷다리로 힘차게 달리는 검은 토끼 처럼 지혜롭게 이겨내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활한 토끼는 숨을 세 개의 굴을 파놓는다라는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사자성어가 있듯이 독자 여러분들도 지혜롭게 준비해 올해 닥칠 어려운 일을 잘 대처하길 기원합니다.

박준환 기자 naulb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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