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1분기 실적 기대감에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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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1분기 실적 기대감에 9.27%↑
  • 이수영 기자
  • 승인 2024.04.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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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소재회사인 포스코퓨처엠이 오는 25일 발표할 1분기 '놀라운 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푸처엠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NCMA 양극재와 음극재 흑연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로 지분  59.72%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직원들이 지난해 11월 27일 미국 얼티엄셀즈(Ultium Cells) 용 하이니켈 NCMA 단결정 양극재 초도 출하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직원들이 지난해 11월 27일 미국 얼티엄셀즈(Ultium Cells) 용 하이니켈 NCMA 단결정 양극재 초도 출하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퓨처엠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에 비해 9.27%(2만3500원) 오른 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오전 장개막이 좀 지난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4%(1만1500원) 상승한 26만5000원에 거래되다 오후 1시 49분에는 전거래일 대비 8.88%(2만2500원) 오른 27만6000원으로 훌쩍 뛰는 등 상승폭을 피웠다.

증권가는 포스코퓨처엠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관측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가는 포스코퓨처엠 1분기 실적을 매출액 1조 1628억 원, 영업이익 247억 원, 당기순이익 212억 원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 1조 1458억 원에 영업이익 737억 원 손실,  당기순이익 1021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 직원이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에서 제조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직원이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에서 제조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퓨처엠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4분기 인식한 재고평가충당금의 환입 때문"이라면서 "2분기 출하량은 일시 부진이 예상되나, 연간 성장률은 경쟁사 대비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용욱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은 N86 단결정 양극재 수율만 개선되면 하반기부터는 출하량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의 김현수 연구원은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신차 출시를 앞두고 당분간은 셀과 소재 생산량의 전분기 대비 증가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포스코퓨처엠의 미국에 대한 양극재 매출은 지난해 4분기에 전분기 대비 35% 증가했고 1분기에도 출하량이 20%의 가이던스 제시했는데 이처럼 GM을 중심으로한 미국 수혜 강도 큰 기업들의 출하 증가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연구원은 " 전방 수요 리스크 여전하나 재고확충 구간의 실적 반등 가능성 매우 높다는 점에서 당분간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수영 기자  isuyeontg20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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