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 2024/25년 세계 옥수수 생산량 12.23억t, 300만t 상향
상태바
IGC, 2024/25년 세계 옥수수 생산량 12.23억t, 300만t 상향
  • 박태정 기자
  • 승인 2024.06.30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보고서에서 전망치 상향...지난해 생산량 12.26억t 밑돌아

 올해 브라질의 옥수수 수확량이 늘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국제곡물위원회(IGC)가 2024/25년 세계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높였다. 브라질은 세계 옥수수 시장을 놓고 아르헨티나와 경쟁하는 옥수수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한국은 남미산 옥수수를 주로 사료용으로 수입한다.

국제곡물위원회(IGC) 로고. 사진=IGC
국제곡물위원회(IGC) 로고. 사진=IGC

국제 곡물 거래 플랫폼 트릿지와 헬레닉쉬핑뉴스 등에 따르면,IGC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브라질의 수확 전망 개선을 근거로 2024/25년도 세계 옥수수 생산량 전멍치를 상향 조정했다.

IGC는 올해 수확량 전망치를 당초보다 300만t  증가한 12억 2300만t으로 올렸다. 이번 수확량 전망치 조정에도 지난해 수확량 12억 2600만t을 밑돈다. 

주요 생산국인 브라질의 수확량 전망치가 조정된 게 이유로 꼽힌다. 브라질의 수확량 예상치는 당초 1억2150만t에서 1억2460만t으로 올라갔다. 

미국의 수확량 예상치는 당초 전망대로 3억 7400만t이 유지됐다.

IGC는 밀 수확량 전망은 200만t  줄어든 7억 9300만t으로 낮췄다.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의 수확량은 당초 8550만t에서 8180만t으로 크게 낮춰 잡았다.

IGC는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의 봄철 서리와 가뭄으로 겨울작물의 재배면적 손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박태정 기자  ttchung@daum.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