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하나 인피니티 서울' 외환 거래실 거래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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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하나 인피니티 서울' 외환 거래실 거래 상황 점검
  • 박태정 기자
  • 승인 2024.07.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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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가 외환시장 시간 연장(오전 9시~다음날 새벽 2시)이 정식 시행된 1일 하나은행 본점에 설치돼 있는 하나 인피니티 서울 외환 거래실(딜링룸)을 방문해 근무자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가 외환시장 시간 연장(오전 9시~다음날 새벽 2시)이 정식 시행된 1일 하나은행 본점에 설치돼 있는 하나 인피니티 서울 외환 거래실(딜링룸)을 방문해 근무자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최 부총리는 외환시장 구조개선은 선진국 수준으로 성장한 우리 경제의 위상에 걸맞게, 그간 안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던 외환시장을 개방·경쟁적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제도개선 방안이 성공적으로 조기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국내은행의 역할(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외환 건전성 부담금 감면과 연계된 선도은행 제도 개편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 부총재도 구조개선 이후 외환시장이 과도한 변동성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국내 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당국도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점검(모니터링)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외환시장 업무시간 연장이 시행된 1일 하나은행 외환거래실에서 영국 런던 외국 금융기관(RFI)인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 런던과 하나은행 런던의 외환 거래실(딜링룸) 근무자와 면담(영상 연결)을 통해 거래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외환시장 업무시간 연장이 시행된 1일 하나은행 외환거래실에서 영국 런던 외국 금융기관(RFI)인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 런던과 하나은행 런던의 외환 거래실(딜링룸) 근무자와 면담(영상 연결)을 통해 거래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참석자들은 시범 거래를 통해 확인한 바와 같이 우리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한 거래가 문제 없이 체결되고 있으며, 양호한 유동성을 토대로 역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차액결제선물환(NDF)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외환시장 거래는 마감 시간인 2일 새벽 2시까지 이어지며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현물환 거래량은 총 125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1일 오후 3시30분 이후 거래량은 24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국제화된 다른 통화들도 야간시간대에는 거래량이 줄어드는 특성이 있음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기재부는 평가했다.

매도・매수하려는 가격 간 차이(호가 스프레드)도 오후 3시30분 이전과 큰 차이 없이 촘촘하게 유지되는 등 시장 유동성이 양호했으며, 거래도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기재부는 덧붙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1일 외환시장 업무시간 연장을 계기로 방문한 하나은행 외환거래실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1일 외환시장 업무시간 연장을 계기로 방문한 하나은행 외환거래실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이날 회의와 시장참가자 모두가 대한민국 외환시장과 자본시장 선진화의 대표선수라는 생각을 갖고 적극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태정 기자  ttch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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