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한은 기념은화, 조폐공사 골드바
한국은행이 올해 광복 80년을 맞아 기념주화 2종을 발행한다.기념주화 명칭은 '광복 80년'이며, 액면금액 7만 원짜리 은화 2종이다. 한국조폐공사도 기념 골드바를 발행한다.
한은은 24일 "주화 앞면에 과거와 현재 세대 간의 연결과 통합, 그리고 광복을 통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적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신청은 8월11일부터 9월2일까지 받고 교부는 10월 28일부터 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단품은 1인당 화종별로 최대 5장, 2종 세트는 1인당 최대 5세트로 제한된다.
1종은 태극기를 배경으로 독립운동가와 미래 세대가 함께 행진하는 모습을, 2종은 빛줄기와 발자국, 물결 무늬 등을 활용한 이미지를 담았다.
기념주화는 1종당 7000개씩 1만4000개를 발행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 및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주화의 그림은 앞면에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 세대 간의 연결과 통합, 그리고 광복을 통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적으로 담았으며, 뒷면은 광복 80년 기념사업의 공식 엠블럼을 표현한다.
기념 주회는 공히 은 99.9%로 제작한다. 지름은 35cm, 무게는 19g이다. 테두리는 톱니모양을 한다.
판매 가격은 단품은 각 8만 5000원, 2종 세트는 17만2200원이다. 액면가에 케이스 등 부대비용을 합친 금액이다.
한국조폐공사는 순도 999.9% 금으로 만든 골드바 2종을 판매중이다. 8.15g과 19.45g 두 가지다. 8.15g 골드바의 크기는 가로 18mm, 세로 30mm다. 1945g 골드바 크기는 가로 22mm, 세로 38mm다.
광복의 상징이자 민족 자존의 증표로 평가받아 2010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진관사 태극기를 적용했다.이 태극기는 2009년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에서 독립신문류 19점과 함께 발견된 태극기로 일장기 위해 태극과 4괘의 형사을 먹으로 덧칠해 만들어 항일 독립의지와 애국심을강렬하게 표현했다.
이수영 기자 isueyong20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