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스피가 2일 3550에 육박하는 신고가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7%(93.38포인트) 상승한 3549.21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1270억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는 3조716억 순매도 했다. 기관 투자자는 67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1.05%(8.91포인트) 상승한 854.25를 기록했다.
하나증권의 김두언 수석연구위원은"전자아 닉스 훈풍에 코스피가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김두언 수석연구위원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대되는 상황 속 이재명 대통령과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만남으로 AI 투자심리 확장됐다"면서 "특히, 삼성전자는 9월부터 외국인이 약 5조 45000억 원 규모로 순매수하며 강세를 지속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4.4% 올랐고 AI 반도체 실적 기대가 상방압력으로 작용하며 SK하이닉스는 9.9% 급등하는 강세를 보였다. 테슬라 3분기 판매량 개선 기대로 LG에너지솔루션은 14.8% 급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알테오젠이 2.95%, 에코프로비이 3.29% 뛰었다.
이수영 기자 isuyeong20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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