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원통형 배터리 첫 공개...인터배터리 2025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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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원통형 배터리 첫 공개...인터배터리 2025 이모저모
  • 박준환 기자
  • 승인 2025.03.05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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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에서 LG에너지솔류션 관계자가 46배터리 시리즈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에서 LG에너지솔류션 관계자가 46배터리 시리즈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국제 배터리 산업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가 5일 개막했다. 이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88개 기업들이 참여해 배터리 제품과 기술 성과를 공유한다.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삼성SDI의 21700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기아​의 로봇 '달이'(DAL-e)를 보고 있다. 뒤에는 금양 부스가 보인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삼성SDI의 21700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기아​의 로봇 '달이'(DAL-e)를 보고 있다. 뒤에는 금양 부스가 보인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우리나라 배터리 3사와 현대기아차그룹, LS그룹 6개사와 원통형 이차전지 전문업체 금양을 포함해 미국, 일본, 칠레, 브라질 등 13개국의 정부‧연구소·기업들이 참여한다.

특히 LG에너지솔류션은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총 540㎡, 60개 부스에 마련한 ▲Hero 배터리 솔루션 존 ▲EV 배터리 솔루션 존 ▲Non-EV 배터리 솔루션 존 ▲미래준비 존 ▲지속가능성 존 등 5개 주요 존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배터리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전세계 관련 업계와 언론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인터배터리 2025의 LS일렉트릭 등 6개사 공동부스. 사진=LS
인터배터리 2025의 LS일렉트릭 등 6개사 공동부스. 사진=LS

LG에너지솔루션은 46시리즈 원통형 셀가 팩 솔루션을 선보이고, 삼성SDI는 높은 에너지밀도와 급속충전이 가능한 LFP+ 기술을 공개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고강도와 고연신 특성을 가진 음극 집전체 제품을, L&F는 니켈 함량이 95%이상인 하이니켈 배터리용 양극활물질 관련 기술을 공개하며 민테크와 모나는 신속한 배터리 진단 기술을 소개한다.

원통형 이차전지와 양극재 전문기업인 금양도 초고속 원통형 배터리 모형 등을 소개했다.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서 무소속 김종민 의원(가운데)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함께 전기 자전가를 타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서 무소속 김종민 의원(가운데)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함께 전기 자전가를 타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인터배터리 기간 중에는 배터리 컨퍼런스, 배터리 기업 채용설명회, 미국 투자설명회, 배터리 광물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종민 의원,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 기념식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종민 의원,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 기념식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개막식에 참가한 안덕근 장관은 “지난주 미국을 방문하여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 대미 투자환경 유지 등을 요청하고 돌아왔다. 또한 지금 이순간에도 '민관 합동 사절단'이 미국 배터리 투자지역을 순회 아웃리치 하는 등 미측과적극 소통하고 있다"면서 "캐즘 극복을 위해 전기차 구매 시 세금 감면,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전기차 수요 진작과 더불어, 2038년까지 ESS 시장 규모를 현재 국내 ESS 생산설비 용량의 최대 15배로 늘려가는 등 전기차 외 배터리 수요처 다변화를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박준환 기자 naulb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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