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대 사이트 실시간 업데이트
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환자가 33만127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만4450명으로 증가했다.사망자는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 이란, 프랑스,영국 등의 순이다.
세계 각국 코로나 19 관련 통계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존스홉킨스대 사이트는 23일 오전 8시12분(한국시간) 현재 상황을 이같이 전했다.
국가별 확진자 수는 중국 8만1397명, 이탈리아 5만9138명, 미국 3만3073명, 스페인 2만8603명, 독일 2만3974명, 스페인 2만8603명, 이란 2만1638명 등이다.
이어프랑스(1만44485명), 한국(8897명), 스위스(7014명), 영국(5736명), 네덜란드(4216명), 벨기에(3401명), 오스트리아(3244명), 노르웨이(225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이탈리아가 5476명으로 중국 3265명(홍콩 포함)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스페인 1756명, 이란 1685명, 프랑스 562명, 영국 281명 ,한국 104명, 독일 92명, 스위스 85명 등이다.
미국 사망자는 뉴욕 117명과 워싱턴 94명 등을 포함해 최소 395명으로 추산됐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22일 오후 5시59분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학진자는 29만4110명 사망자는 1만2944명, 감염국이나 지역은 총 186곳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중국 8만1499명으로 가장 많다.
박준환 기자 naulb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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