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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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일몰
  • 이정숙 기자
  • 승인 2020.04.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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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집니다. 붉은 태양이 서쪽으로 넘어갑니다. 고즈넉한 저녁, 넘어가는 해를 보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하루를 정리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경제활동이 중단된 탓일까요? 서울의 공기도 맑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강 너머로 지는 붉은 태양이 더욱더 붉게 보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기를 바라면서도 맑고 선명한 태양을 더 오래 지켜보고 싶은 마음도 간절합니다.

여의도 위로 지는 붉은 태양. 사진=이정숙 기자 kontrkr@naver.com
여의도 위로 지는 붉은 태양. 사진=이정숙 기자 kontrkr@naver.com
여의도 국회 의사당 위로 지는 붉은 태양. 사진=이정숙 기자 kontrkr@naver.com
여의도 국회 의사당 위로 지는 붉은 태양. 사진=이정숙 기자 kontrkr@naver.com
한강 너머 여의도 국회 의사당 뒤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사진=이정숙 기자 kontrkr@naver.com
한강 너머 여의도 국회 의사당 뒤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사진=이정숙 기자 kontrkr@naver.com
고요한 한강 너머 해가 붉게 물든 채 지고 있다. 사진=이정숙 기자 kontrakr@naver.com
고요한 한강 너머 해가 붉게 물든 채 지고 있다. 사진=이정숙 기자 kontra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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